●사람의 성질을 나타내는 형용사가 앞에 있을 경우, ‘to 부정사’는 의미상의 주어로 ‘of +목적격’의 형태를 취합니다.
It is kindof youto invite us to the party.
(당신은 친절하군요/ 우리를 파티에 초대하다니)
위 문장을 ‘to 부정사’를 주어로 다시 쓰면, ‘To invite us to the party is kind of her.’ 라는 문법적으로는 하자가 없지만 말하기에 어색한 문장이 되어 버립니다. 역시 가주어 it를 쓰고 ‘to 부정사’는 뒤로 보내는 것이 더 낫습니다.
주의할 것은 kind와 같이 사람의 성질을 나타내는 형용사들은 ‘necessary’들과는 달리 사람을 주어로 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음과 같은 문장이 가능합니다
You are kind to invite us to the party.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형용사들
‘kind’와 같은 형용사에 가주어 ‘it’을 사용하면, 문법적으로는 옳지만 지나치게 딱딱한 문장이 되어 버립니다. 사람의 성격을 나타내는 형용사들은 굳이 가주어 ‘it’을 쓰는 것보다 사람을 주어로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때도 있습니다.
영어는 우리 말과 달리, 주어가 긴 것을 극단적으로 싫어 합니다. 그래서 주어자리에 부정사나 that절 등이 와서 길어질 경우에는, 그 자리에 가주어 it를 쓰고 to 부정사나 that절이하를 뒤로 보냅니다. 이렇게 주어 대신에 쓰는 it을 ‘가주어’라고 하며, 뒤로 보내는 to 부정사나 that 절을 ‘진주어’라고 합니다.
예문을 보겠습니다.
(1) It is easy to hate someone.
(쉽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2) It is difficult to find a true love.
(어렵다/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것은)
(3) It is true that honesty pays.
(진실이다/ 정직이 도움이 된다는 것은)
(4) It is strange that you don't know such a thing.
(이상하다/ 당신이 그러한 것을 모르다니)
(5) It is doubtful whether (=if) they will come to the party.
(의심스럽다/ 그들이 파티에 올지 안 올지는)
(6) It was true that I told a lie.
(사실이다/ 내가 거짓말을 한 것은)
가주어, 진주어가 들어간 영문입니다.
■ 다음 영문을 해석하시오.
It is not impossible that you may pass through this life and not be fulfilled. You will not get to be what God called you to be. The recognition of certain laws in our lives could be the difference between promotion and demotion, success and failure.
(가능한 일이다/ 당신이 인생이 보내고도 (뭔가를) 이루지 못하는 것은. 당신은 신의 소명대로 이르지 못할 것이다. 삶에서 어떤 법칙을 인식하는 것이 차이를 만들어 낸다/ 발전과 퇴보, 성공과 실패의)
영어에서는 목적어가 긴 경우에는 '가목적어 it'을 쓰고 진목적어(진짜 목적어)는 뒤로 보냅니다. 특히 'keep, find, make'는 to 부정사를 목적어로 취할 수 없습니다. to 부정사가 이들 동사의 목적어로 올 때는 가목적어 it를 써주고 to 부정사는 목적보어 뒤로 옮깁니다.
예문을 보겠습니다.
(1) She will keep it a secret to the grave to betray his lover's trust.
(그녀는 그것을 무덤까지 비밀로 간직할 것이다/ 연인을 배신했던 것을)
(2) I found it difficult to master English.
(나는 그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았다/ 영어를 마스터하는 것을)
(3) I find it hard to say in words.
(나는 그것이 힘들다는 것을 알았다/ 말로 하는 것을)
(4) Why does Stacy find it odd to see Jarrod Tucker at Tony's party?
(왜 Stacy가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니/ Tucker를 Tony의 파티에서 보는 것을?)
(5) He makes it a rule never to speak badly of others.
(그는 그것을 규칙으로 삼았다/ 남을 험담하지 않는 것을)
(6) I take it for granted that you will be coming to the meeting.
(나는 그것을 당연하게 여겼다/ 당신이 회의에 오는 것을)
가목적어 it이 들어간 글입니다.
■ 다음 영문을 해석하시오.
Every day we see and hear many advertisements. Even if you don't read a newspaper or watch television, and walk around the streets with your eyes down, you'll find itimpossible to avoid some form of publicity.
(매일 우리는 광고를 보고 듣는다. 신문을 읽고 TV를 보지 않더라도, 눈을 내리깔고 거리를 걸지 않는한, 당신은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어떤 형태든지 선전을 피하는 것이)
■ 반드시 기억해 두셔야 할 것은, 'with + 목적어 + 분사' 구문에서 목적어는 분사의 의미상 주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구문에서 분사의 형태는 목적어와의 관계에 따라 결정됩니다. 의미상 주어와 분사가 능동 관계일 때는 '현재분사'를 쓰고, 의미상 주어와 분사가 수동 관계일 때는 '과거분사'를 쓰면 됩니다.
예문을 봅시다.
Part 1. 목적어 다음에 분사가 올 때
'with 목적어 분사구문‘의 해석은 주로 ’~하면서, ~한 채로‘가 됩니다.
(1) He sat on the chair with his arms folded.
= He sat on the chair, as his arms were folded.
(그는 의자에 앉았다/ 팔장을 낀채로)
(목적어와 수동관계)
(2) She listened to me (with) her eyes shining.
(그녀는 내말에 귀를 기울였다/ 눈을 빛내면서)
(목적어와 능동관계)
(3) She spoke (with) tears falling down her cheeks.
(그녀는 말했다/ 눈물을 흘리면서/ 뺨 위로)
(목적어와 능동관계)
Part 2. 목적어 다음에 형용사나 전치사구가 올 때
■ ‘with 목적어 분사구문’에서 목적어 다음에는 형용사나 전치사구가 올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with'는 종종 생략되기도 합니다.
(4) with one's eyes wide open
(눈을 크게 뜬 채로)
(5) with one's eyes full of tears
(눈에 눈물이 가득 찬 채로)
(6) (with a) pencil in (one's) mouth
(연필을 입에 문 채로)
(7) (with a) knife in (one's) hand
(칼을 손에 든 채로)
(8) with a sweater on
(스웨터를 입은 채로)
(9) with one's hands in one's pocket.
(손을 호주머니에 넣은 채로)
(10) He was walking with a book under his arm.
(그는 걷고 있었다/ 책을 팔에 낀 채로)
'with 목적어 분사구문'이 들어간 글을 봅시다.
READING
■ 다음 영문을 해석하시오.
On sunny days, with the snow sparkling, with no wind blowing- and great trees rising all around us like the pillars of a cathedral, and no sound anywhere but the chattering of a woodpecker, we were actually so pleasant that we hated to leave.
어느 화창한 여름 날/ 눈발이 날리면서, 바람은 불지 않던 - 그리고 커다란 나무들이 우리 주위에서 성의 기둥처럼 솟아 올라 있고, 어떠한 소리도 없고 단지 딱따구리의 재잘거리는 소리만 들리던 날에, 우리는 정말로 즐거운 기분이라서 떠나기 싫었다.
명사 상당어구들은 명사 역할을 합니다. 명사는 문장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명사 상당어구(절)도 주어,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면 관계상 주어 역할을 하는 것들만 보기로 하겠습니다.
1. 영어에서 주어역할을 할 수 있는 말들
(1) 명사(구)
(2) 대명사
(3) To 부정사
(4) 동명사
(5) 명사절
① That
② wh-
③ whether
실제 문장에서는 위 명사 상당어구(절)들이 단일하게 쓰이기보다는 수식어구와 결합되어 사용됩니다. 이러한 수식어구 때문에 문장이 복잡해지는 것이죠. 하지만 핵심주어 역할을 할 수 있는 말들은 위에 있는 5가지 명사어구들 뿐입니다.
다음에서 각각의 예문을 간략하게 살펴봅시다.
2. 명사구(절) 주어 예문
(1) 명사주어
Democracyshould allow every citizen to access the political process.
(2) 대명사주어
Democracy, itshould allow every citizen to access the political process.
(3) to 부정사 주어
To allow every citizen to access the political process is the goal of democracy.
(4) 동명사 주어
Allowing every citizen to access the political process is the goal of democracy.
(5) 명사절 주어
1) that절 주어
That every citizen should be allowed to access the political process is the goal of democracy.
2) wh-절
Why every citizen can be allowed to access the political process is not the question any more.
3) Whether every citizen should be allowed to access the political process or not is no longer questioned.
(1) - (5)의 예문들에 포함된 명사 상당어구(절)들의 원래 품사나 형태는 다르지만, 일단 주어 자리에 있으므로 명사역할을 한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문법 용어들을 의미도 모른 채 암기하는 것은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기본적인 문법용어는 반드시 정확하게 이해하고 그 명칭을 기억해 놓아야 합니다. 우리의 기억은 ‘대상에 이름을 붙이면서’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명칭을 모르고 주어를 찾을 수도 있겠지만, 그 주어의 정확한 명칭을 알고 있다면 더욱 기억하는데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위에서 든 예문들은 복잡하지 않는 단일한 명사구(절)로 된 주어들입니다. 명사구가 그대로 쓰인다면 문장이 복잡해질 이유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명사 상당어구(절)들은 반드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수식을 받아서 복잡해 집니다. 문장이 어려워 지는 이유죠.
길어지고 복잡해져도 원칙은 변하지 않습니다. ‘명사 상당어구(절)는 명사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위 문장에서와 같이, ‘to 부정사’로 문장을 시작할 수도 있으며, 이는 문법적으로 옳은 문장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to 부정사’로 문장을 시작하지 않고 가주어 ‘it’을 써서 표현합니다. 이때의 가주어 it은 ‘그것’이라는 의미를 갖지 않습니다.
위 문장을 가주어 it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쓸 수 있습니다.
It is necessary for himto see a doctor.
(그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가 의사를 보는 것은.)
이 문장에서‘for him’은 ‘to see a doctor’의 의미상 주어입니다. 주어이므로 주격조사 ‘은, 는, 이, 가’를 붙여서 해석합니다.
●‘to 부정사’의 의미상 주어는 일반적으로 ‘for + 목적격’을 쓴다.
2. 사람을 주어로 할 수 없는 형용사들
그리고 ‘necessary’는 원칙적으로 사람을 주어로 다음과 같은 형태로 쓸 수 없습니다.
He is necessary to see a doctor. (×)
이러한 형용사들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a pit는 명사)
(important) (easy, convenient, difficult, dangerous), (possible, impossible), (pleasant, a pity)
이들 형용사들은 ‘가주어 it’과 의미상 주어 ‘for 명사’, 그리고 ‘to 부정사’를 사용하여 문장을 만듭니다. 물론 ‘to 부정사’로 문장을 시작할 수도 있지만, 이들 형용사가 있을 때는 가주어 ‘it’을 쓰는 것이 훨씬 깔끔한 문장이 됩니다.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It is 형용사 (for 목적격) to 부정사.
3. 가주어 it을 이용한 문장
일반적으로 ‘to 부정사’가 주어 자리에 올 경우, 가주어 ‘it’을 쓰고 ‘to 부정사’는 뒤로 돌리는 형태를 쓰는 것이 훨씬 깔끔한 문장이 됩니다.
다음 문장들을 봅시다.
■ It is easy for himto answer the question.
= He is easy to answer the question. (×)
= To answer the question is easy for him (○)
■ It is convenient for customers to shop on line.
= To shop on line is convenient for customers.
■ It is difficult for me to focus on my study.
= To focus on my study is difficult.
■ It is possible for my grand father to send an e-mail.
= To send an e-mail is possible for my grand father.
(1) They elected Washingtonpresident. (Washington = president)
(그들은 선출했다/ 워싱턴을 대통령으로)
(2) He called the manhis friend. (the man = his friend)
(그는 불렀다/ 그 남자를 그의 친구라고)
(3) The boys chose Wilsonsecretaryof the Red Hair Club. (Wilson = Secretary)
(소년들은 선택했다/ 윌슨을 빨간 머리클럽의 회장으로)
이 세 문장에서 동사들은 타동사이며, 각각 Washington, man, Will을 목적어로 취합니다. 그렇지만 이들 목적어만으로는 전하려는 의미가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들 동사들은 목적어 외에도 president, friend, secretary등의 말을 필요로 합니다.
President는 Washington이 무엇이 되었는지를 말해줍니다; friend는 He가 the man을 어떻게 부르는지 말해줍니다; secretary는 Wilson이 무엇이 되었는지를 말해줍니다. 이러한 보어들은 목적어와 관계를 갖기 때문에 목적보어(OBJECTIVE COMPLEMENT)라고 불립니다.
2. 목적보어: 형용사
주격보어와 마찬가지로,
형용사 또한 목적격 보어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4) His troubles made himsad. (him ≠ sad)
(그의 문제들이 만들었다/ 그가 슬프게)
(5) They considered herfaithful. (her ≠ faithful)
(그들은 생각했다/ 그녀가 신뢰할만하다고)
주격보어로 형용사와 명사가 쓰일 때를 기억해 봅시다. 명사가 주격보어일 때는 주어와 ‘실제로’ 같았습니다. 하지만 형용사가 주격보어일 때는, 주어와 같지 않고 주어의 성질이나 상태를 설명할 뿐이었습니다.
목적보어에도 똑같은 원리가 적용된다. 명사가 목적보어일 때는 목적어와 실제로 같습니다. 그렇지만 형용사가 목적보어 일때는 목적어와 같지는 않고, 목적어의 성질이나 상태를 설명할 뿐입니다.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헷갈려하는 표현들입니다. 그러다 보니 토익 문제에도 자주 출제됩니다. 이 단어들을 문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답이 없습니다. (say, tell) (speak, talk)는 문법규칙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say, tell, speak, talk에 대한 글을 읽어보면 ‘이럴 때는 이렇게 해라’하고 규칙을 설명해 놓다보니 더 어렵게 느껴집니다. 그렇지만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문장에서 ‘사용’하다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그럼 네 단어의 차이를 보겠습니다. say, tell, speak, talk는 전부 ‘말하다’라는 기본의미를 가지고 있지만 '뉘앙스‘가 다릅니다. 그리고 'say와 tell’이 ‘speak, talk'보다 훨씬 많이 사용됩니다.
공부할 때는 (say․tell), (speak․talk)로 묶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핵심정리 1 (say, tell)
둘 다 무엇인가를 ‘말하다’는 기본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say'는 내용보다는 ‘발음’에 초점을 둡니다.그렇지만 tell은 발음보다는 ‘내용’에 초점을 둡니다. 간단한 예문을 보겠습니다.
(1) Say something!
(뭔가 말해봐!)
(2)Tell me the truth.
(진실을 말해 줘)
그리고 위에서 보는 것처럼, say 다음에는 바로 사람이 올 수 없지만tell 다음에는 사람이 올 수 있습니다.
위 문장 두 개를 외워버리세요.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핵심정리 2. talk, speak
이 둘도 기본적인 의미는 ‘말하다’입니다. 하지만 talk는 ‘비공식적’ 말하기를, speak는 ‘공식적인 말하기’를 뜻합니다. ‘이야기하다(talk)’와 ‘연설하다(speak)’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예문을 보겠습니다.
(1) The president talks with his friend on the phone.
(대통령은 친구와 떠들고는 한다/ 전화로)
(2) The president will speak before congress.
(대통령이 연설할 것이다/ 의회 앞에서)
똑같은 대통령의 말하기입니다. 그렇지만 친구와 일상적으로 떠들는 것이라면 ‘talk', 공식적으로 말하면 ’speak'가 됩니다.
예문을 조금 더 보겠습니다.
(3) He has a difficulty to talk with a stranger.
(나는 어려움이 있어/ 낯선 사람과 이야기 하는데)
(4) He has been diagnosed to have a difficulty in speaking.
(나는 진단 받았다/ 언어 장애가 있는 걸로)
(3)번과 (4)번에서 speak는 기본적으로 똑같은 ‘말하기의 어려움’입니다. 그렇지만 일상적인 말하기의 어려움이라면 'talk'를, 의사의 진단처럼 ‘공식적’인 말하기의 어려움이라면 'speak'를 쓰면 됩니다.
이제 실전문제를 봅시다.
연습문제
1. 'Good morning,' he ( ) opening the door.
(안녕, 그가 말했다/ 문을 열면서)
2. She ( ) me good news about the contract.
(그녀가 나에게 좋은 소식을 말해 주었다/ 계약에 대해서)
3. 'I can' ( ) to you right now. I'm late!
(지금은 이야기할 수 없어. 늦었어!)
4. I have a headache because I have to ( ) on the conference.